세븐일레븐, 가성비 좋은 ‘PB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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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가성비 좋은 ‘PB이어폰’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9.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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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깔끔한 디자인의 가성비 높은 이어폰 ‘PB이어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PB이어폰은 마이크가 탑재돼 통화가 가능하며 32옴으로 16옴인 다른 일반 이어폰보다 2배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1% 에 달할 만큼 스마트폰과 함께 이어폰, 헤드셋 등 음향기기오 같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PB 이어폰을 기획하게 됐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장혜선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이어폰 수요가 지속증가하고 있다”며 “PB이어셋은 품질, 가격,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이어폰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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