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이어소닉스의 플래그쉽 IEM 'S-EM9'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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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이어소닉스의 플래그쉽 IEM 'S-EM9' 론칭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2.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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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향기기 유통회사 사운드캣이 미국 헤드파이 커뮤니티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어소닉스의 최신 플래그쉽 제품 ‘S-EM9’을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소닉스는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Frank Lopez가 설립한 IEM(In-Ear Monitor)전문 제조사다.

사운드캣이 공식 론칭한 S-EM9는 EM32 모델과 Velvet 모델 개발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탄생한 9개의 BA드라이버를 탑재해 기존 이어폰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랑스에서 100% 수제작으로 생산되며 사운드캣 용산 매장에서 청음할 수 있다. 가격은 1,950,000원이다.

사운드캣 마케팅 김길수 팀장은 "이어소닉스 S-EM9은 프랑스에서 100% 수제작으로 생산된다. 음색 또한 이어소닉스의 색깔이 잘 녹아 있으면서도 기존의 시장에 없던 사운드를 선보이기 때문에 모든 이어폰 리스너들에게 만족을 전달 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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