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A5' 출시…이통3사 공시지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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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5' 출시…이통3사 공시지원금은?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7.0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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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첫 스마트폰 2017년형 '갤럭시 A5'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548,900원이다.

2017년형 갤럭시 A는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7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갤럭시 A5는 전후면 모두 F1.9의 1,600만 화소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조명 효과를 내는 '셀피 플래시' 기능을 탑재해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 A시리즈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삼성 페이'.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 3가지다.

한편 이통3사의 갤럭시A5 공시지원금은 6만원대 요금제 기준 KT가 26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SKT, LG유플러스 순이다. 

SK텔레콤의 경우, 5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6.5G(월 56,100원)'를 기준으로 20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6만원대 'band 데이터 퍼펙트(월 65,890원)' 요금제의 경우 223,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지원된다.

KT는 LTE 데이터선택 65.8 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6만 원과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 249,900원이며, 32.8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3만원과 추가지원을 더해 399,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멤버십 포인트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슈퍼카드' 이용 시 2년간 최대 48만 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본 요금 65,890원의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경우 215,000원의 공시지원금으로 333,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랙탱글 이어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를 이용해 휴대폰을 구입하면 카드 이용료 할인과, 2G폰 사용고객이 기기변경시 월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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