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만화를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제닉스 관계자는 “코믹콘에 제닉스의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와 게이밍 의자, 게이밍 책상 등도 출품 할 예정”이라며 “공식 수입제품인 게이밍 헤드셋 ‘ASTRO GAMING’와 게이밍 의자 ‘AKRACING’ 제품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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