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모니터의 명가 래안텍(대표: 신은정)이 공식 유통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를 통해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아크셀’(ArkCell)을 런칭하고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래안텍은 국내 주변기기 유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술 중심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게이밍 모니터, TV, 저장장치 등의 시장에 주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래안텍에서 런칭하는 아크셀은 고사양 게이밍에 특화돼 게이머를 위한 브랜드로써 다양한 게이밍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래안텍은 아크셀의 런칭과 더불어 ‘아크셀 RAC27CG165’(커브드)와 ‘아크셀 RAC27FG165’(평면) 게이밍 모니터를 먼저 선보인다.
레안텍에서 출시한 RAC27CG165(커브드)와 RAC27FG165(평면) 게이밍 모니터는 모두 27인치의 FHD 해상도로 게이머와 동영상 감상을 위한 1:1 매칭으로 선명함을 선사하는, 게임에 특화된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게이밍에 특화된 모니터인 만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자랑해 빠른 조작에 따른 화면 변환에도 빠른 응답성을 보여준다. 또한, 1초에 165번의 프레임을 재생하는 165Hz의 주사율을 보유하기 때문에 PC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모두 표현하여 부드러운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78도 광시야각과 뛰어난 색감을 제대로 구현하도록 AUO사의 최고급 패널 AMVA패널을 장착해 화면 왜곡을 최소화하고 높은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또한, 불필요한 베젤을 최소화한 10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제작돼 탁 트인 화면을 제공하고 멀티모니터 구성시 보다 높은 현실감을 제공한다.
해당 라인업 중 커브드 모니터로 출시된 RAC27CG165의 경우 1800R 곡률로 화면 중앙과 가장자리의 거리차가 없어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화면을 가능케 하는 제품으로 게이머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평면 모니터 RAC27FG165는 16:9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해 커브드와는 또 다른 최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는 다나와를 통해 ‘아크셀 매일매일 제품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을 모두 맞힌 인원 2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 10,000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래안텍 관계자는 “이번에 런칭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크셀을 통해 압도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꾸준히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