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레이저 프로젝터 등 공공 조달 라인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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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레이저 프로젝터 등 공공 조달 라인업 전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4.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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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No.1 DLP 브랜드 벤큐의 공공 조달 총판사 엠에스원디지털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에 참가해 블루코어 레이저 프로젝터 등의 공공 조달 시장 라인업을 선보이며 조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뜻을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조달청에 등록된 50,000여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미팅의 장으로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벤큐는 이번 전시회에 블루코어 레이저 광원과 방진 기술이 적용된 고안시 프로젝터 LU9915(10,000lm), LU950(5,000lm), LU951ST(5,000lm 단초점), LH890UST(4,000lm 극단초점) 제품과 램프 타입의 SX922+, SU920+, MW855UST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벤큐 LH890UST 극단초점 모델은 8cm 거리에서 81인치의 투사가 가능한 FHD 해상도 모델이다. 4,000lm, 3,000,000:1 명암비, 키스톤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브래킷은 상하좌우 방향의 손잡이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옵션 제품인 포인트라이트를 추가하면 LH890UST를 전자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스 내 체험이 가능하다.

벤큐 프로젝터 세일즈 PM 조정환 팀장은 “DLP 시장에서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벤큐는 다양한 레이저 광원의 모델을 주력으로 공공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벤큐 레이저 프로젝터는 영상 품질의 저하 없이 전기 요금과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스마트 에코 기술과 먼지가 많은 실내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밀폐형 엔진으로 유지 비용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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