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이 없는 무선이라 착용해도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과거 블루투스 이어폰의 크기가 컸던 것과 달리 요즘에는 귀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면서 찾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다양한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충전되는 독특한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해볼까 한다.
2006년 설립돼 10년 동안 음향기기에만 매진하고 있는 음향기기 전문 업체 디파(Diffa)는 디파만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보조 배터리형 충전캡슐을 선보인 것도 바로 디파다.
디파의 자동 충전 무선이어폰 WS-08과 WS-A8은 모두 13.8x21mm(가로x세로) 크기에 4.7g의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휴대용 충전 캡슐에 단단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 최고급 음향 칩을 장착해 선명한 고음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블루투스 4.1V을 채택해 다양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고감도 마이크가 탑재돼 노이즈 없는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며 통화 종료 시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기존 무선 이어폰들은 충전을 위해 특정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지만, 디파의 제품은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을 이용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용 충전캡슐에 꽂아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를 외부에서도 충전 가능하다.
디파의 제품들은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 순위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용 판매사이트인 ‘펀픽’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