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보호력? '케이스티파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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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보호력? '케이스티파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
  • 남지율
  • 승인 2023.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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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성수동 'BEIZIK Studio'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케이스티파이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현장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실 케이스티파이의 오프라인 매장은 제법 많은 편이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와 근접한 곳에서도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고 '더 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월드몰' 등에도 위치한다.

오프라인에서 케이스티파이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매장이 제법 되는 편임에도 케이스티파이가 팝업스토어까지 오픈한 이유는 특별한 신제품이 있기 때문이다.

케이스티파이는 '울트라 바운스'라는 이름의 신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도 'FREEDOM TO BOUNCE'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층에서 관람을 시작해 1층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과장을 보태면 거의 사람 크기만한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가 전시되어 있다. 렌즈 커버, 울트라 바운스 코너 등 케이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이 레이어처럼 분리되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가 왜 내구성이 좋은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치 박물관을 온 것처럼 꾸며진 설명도 인상적이다. 케이스티파이측에 따르면 이번 케이스는 케이스티파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케이스이며, 미 군사 등급 10배에 달하는 강력한 보호력을 제공해 10m 낙하에서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15 출시에 맞춰 출시된 이번 케이스에는 케이스티파이의 독자적인 코너 디자인이 적용됐다.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의 핵심은 'EcoShock'이라는 기술이다. 케이스티파이가 4년간의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고 하는 이 소재는 에코라는 이름에서 친환경적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EcoShock은 식물성 소재를 사용했다.

95%의 충격을 흡수할 정도로 극강의 보호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더욱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EcoShock 소재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EcoShock 소재에 직접 묵직한 쇠구술을 떨어뜨려볼 수 있었는데, 일반적인 소재와 달리 쇠구술이 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가 장착된 목업 아이폰으로 에어 하키 게임을 즐기거나 해머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의 진가가 들어날 것이다.

스탬프 랠리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 관람, 및 바운스 체험 등을 완료하면 현장의 스태프가 스탬프 랠리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전부 찍으면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캡슐이 나오는 방식이라 돌리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럭키 드로우 경품은 아메리카노 바우처, 케이스티파이 5천원 할인 쿠폰, 케이스티파이 스티커 패키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케이스티파이 스피커 패키지의 경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카메라 라운딩 디자인이 적용됐고 다양한 알파벳을 제공해 이름 이니셜 정도는 무리 없이 꾸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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